2025. 10. 8. 11:50ㆍ분재관리
성장 본기 송백류 관리의 기술적, 예술적 중점
5월 초순 ~ 8월 하순 (성장본기)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
소나무와 잣나무는 네 계절을 지내도 시들지 않는 것으로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도 한결같이 소나무와 잣나무였고 날씨가 추워진 뒤에도 한결같이 소나무와 잣나무였다.

- 나무의 규격에 대한 검토
- 수형과 윤곽선을 기준으로 구성요소 관리
- 녹지걸이
- 1차 잎따기 / 2차 순집기, 잎오리기, 녹지걸이
- 수형 만들기 / 세력 조절
- 전정 1차, 전정 2차
- 전략적인 비배 관리
<송백류 관리>
1) 소나무 새순 자르기는 다음 시간에 별도로 진행한다.
이 작업은 소나무 창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철저하게 이해해야 한다.
2) 노간주 나무, 주목은 나무의 크기에 따라 새순의 길이가 2~3센티 자랐을 때부터, 순집기를 시작한다.
3) 향나무는 하나의 성장점이 인접한 다른 순의 성장점과 세력차이를 보일 때부터, 지속적으로 순집기를 해야 한다.
순집기와 동시에 하향, 기부 등에 발생한 순의 솎기 또한 병행한다.
<잎관리>
잎 관리의 목적은 성장 본기 세력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다.
일부 가지의 강한 세력을 잡지 못하면 일부 가지의 세력이 약해진다고 판단하라.
성장 본기는 잎의 전성기이다.
잎만 잘 살피고 관리해도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기본은 매우 쉽다.
너무 크면 오리고, 너무 많으면 솎아낸다.
아래 쪽과 안 쪽의 잎이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한다.
<녹지걸이>
벚나무, 아그배나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들은 성장 본기에 들어서야 녹지걸이의 적기가 된다.
특히 배양3년 이하의 나무들은 녹지걸이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녹지걸이는 어디까지 쓸 것인가를 먼저 판단하고 가지 기부의 각도와 방향에 중심을 두고 작업한다.
쓸 곳까지만 흐름을 만들고 나머지는 지나치게 작업하지 않는다.
녹지걸이는 새순이 목질화되기 시작할 때 하는 것이 유리하다.
목질화의 신호는 대개 새순의 색이 붉게 변하는 시점이다.
<병충해 방제와 시비>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적성병, 대부분의 장미과 수종들 적성병은 관상가치를 떨어뜨린다.
더 더워지면 응애가 나타난다.
응애는 치명적 손실을 입히니 철저히 방제한다.
성장 본기에는 온갖 병충가 나타난다.
통풍과 일조에 주의하며 주기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1차순의 순집기가 끝났으면 시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시비는 근본적으로 2차순 이후부터의 관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된다.



























위의 사진들은 2011년 한국분재대전 출품작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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